JBJ 노태현, '프듀2'연습생 이의웅에 극찬 받아 '침착성 그뤠잇!'

[사진=외부제공.] 노태현 인스타그램

JBJ의 노태현이 과거 '프듀2' 당시 극찬 받았던 일화가 밝혀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프듀2 시절 사생을 마주친 연습생이 한 일'이란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내용은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으로 출전했던 위에화 소속 연습생 이의웅의 인터뷰로 뒤늦게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화제가 됐다.

이의웅은 인터뷰 중 "포지션 평가 때 연습을 하고 보컬 룸에서 잠을 잤다. 자고 일어났는데 한류센터에 팬이 들어왔다. 태현이 형이 깨우려고 와서 마지막 방문을 열었는데 여성분들이 계시더라"고 말하며 그 때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태현이 형은 자연스럽게 문을 닫고 다른 분들을 대피시켰다. 그리고는 문을 열어 바리게이트를 쳐놓고 방어를 했다. 내가 마지막으로 자다 깨서 인사를 하고 나왔는데 알고 보니 팬들이 가드를 제치고 들어왔더라. 그때 PD, 작가님들과 추격전이 일어났다"라고 말하며 노태현의 침착성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며 그를 극찬했다.

한편 보이그룹 JBJ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앨범 판타지(FANTASY)는 오늘(18일) 오후 6시 발매됐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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