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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박해진 ‘클럽진스’ 2기 창단식 성료…“팬들과 하나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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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진=마운틴무브먼트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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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박해진의 글로벌 팬클럽 ‘클럽진스’(CLUB Jin's)의 2기 창단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한국 팬들을 비롯해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이란, 호주, 스페인, 러시아 등 26개국 14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총 2부에 걸쳐 진행된 팬미팅은 Δ근황 토크 Δ박해진 Q&A Δ팬들과 함께하는 전제 OX 퀴즈 Δ제 2회 클럽진스 올림픽 경기 Δ객석 단체 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팬들의 호응이 뜨거웠던 올림픽 경기 코너에선 ‘몸으로 말해요’, ‘고요 속의 외침’, ‘공기놀이’ 등 4라운드에 걸쳐 팬들과 직접 게임을 벌였다.

박해진은 팬들을 위해 ‘춤신춤왕’을 자처하며 댄스도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차기작 드라마 ‘사자’에 함께 출연할 예정인 곽시양과 JTBC ‘맨투맨’의 동료배우 태인호, 개그우먼 신봉선 등이 게스트로 등장,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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