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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TV:스코어] '고백부부' 첫방, '최강 배달꾼'보다 ↑…4.6%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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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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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고백부부'도 '마음의 소리'가 될 수 있을까.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가 4.6%로 시작했다. 전작인 '최강 배달꾼' 1회가 기록한 3.5%다는 상승한 수치.

'프로듀사', '마음의 소리' 등을 선보인 KBS가 야심차게 내놓은 예능드라마인 '고백부부'는 장나라와 손호준을 필두로 허정민, 한보름, 장기용, 고보결, 이이경, 조혜정 등이 출연한다.

'고백부부' 첫 회에는 스무살에 만나 스물넷에 결혼을 한 마진주(장나라 분)와 최반도(손호준)가 오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이혼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이 결혼반지를 버리자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 1999년으로 돌아간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 스페셜은 4.3%,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1부 4.7%, 2부 5.3%를 각각 기록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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