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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아시아투데이, 대한가수협회와 MOU “대중문화예술 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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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여의도 본사에서 체결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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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왼쪽)와 김흥국 대한가수협회 회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을 맺은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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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가 대한가수협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아시아투데이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언론과 가요계의 상호호혜적인 관계를 구축하고자 대한가수협회와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본사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아시아투데이 우종순 대표이사·이상호 부사장·홍성필 편집국장·장용동 대기자 등과 대한가수협회 김흥국 회장·박일서 수석부회장·김원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체결식에서 우종순 대표이사는 “아시아투데이와 대한가수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역량을 발휘해 국가가 어려운 시기에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연구해 나라 발전과 국민 행복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 대표이사는 “모든 사업 콘텐츠의 성장 동력은 전략과 시간 싸움이다. 고도의 전략과 함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며 “부단한 협력 행보로 글로벌 K-한류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는 한편 해외에서 대한민국 및 우리 기업의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흥국 회장은 “대한가수협회가 국내 신문사로는 최초로 아시아투데이와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문화 발전을 위해 일조할 수 있는 여러 콘텐츠들을 함께 기획하고 진행해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가수협회는 가수들의 친목 도모 및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창립된 단체다. 지난 1959년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아 1961년 한국연예협회의 분과로 배치됐다. 이후 2006년 5월 1일 창립총회를 다시 갖고 같은 해 9월 2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독립된 사단법인으로 인가했다.

약 4000여 명의 가수들이 소속돼 있으며 1대 회장은 남진, 2대 회장은 송대관, 3·4대 회장은 태진아가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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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왼쪽 네번째)와 김흥국 대한가수협회 회장(왼쪽 다섯번째)이 26일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을 맺은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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