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2 (토)

선미, '가시나'로 '인기가요' 트리플크라운 달성…화려한 마무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선미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선미가 신곡 '가시나(Gashina)'로 SBS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지난 8월 22일 신곡 '가시나'를 발매,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홀로서기에 성공한 선미가 솔로 활동 이후 '인기가요'에서 첫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며 음악 방송 1위 5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26일 SBS는 '인기가요'는 지난 주 결방분에 대한 순위를 발표했으며, 선미가 신곡 '가시나'로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선미의 이러한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아이유, 트와이스, 블랙핑크에 이어 올 해 4번째로 세워진 기록이며, 선미의 솔로 활동 이후 첫 트리플 크라운 달성으로 이번 '가시나'의 남다른 인기와 흥행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등 솔로 활동 중 남다른 무대 퍼포먼스와 안무로 대중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역대급 흥행을 이끌어냈다. 이번 '가시나'로의 컴백 무대 또한 음악 팬들은 물론 가요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선미의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는 '더 블랙 레이블'과 공동 작업으로 화제를 모았고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만에 100만뷰를 돌파, 발매 이후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막힘 없는 행보를 보이며 흥행을 잇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