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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가수 선미가 '가시나(Gashina)'로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26일 SBS '인기가요'가 발표한 지난 주 결방분에 대한 순위에 선미 '가시나'가 왕좌를 차지, 트리플 크라운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가시나'는 메이크어스로 이적 후 3년만에 선보이는 선미의 솔로곡. '가시나'는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인기가요'에서 첫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며 음악 방송 1위 5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선미는 솔로 활동이후 첫 트리플 크라운 달성해 '가시나'의 남다른 인기와 흥행을 입증했다. 또 아이유, 트와이스, 블랙핑크에 이은 올해 네 번째 트리플 크라운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선미는 남다른 무대 퍼포먼스와 안무로 대중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역대급 흥행을 이끌어냈다. '가시나'로 음악 팬들은 물론 가요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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