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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민기, 성 스캔들 후 복귀 소감 "앞으로 행동 신중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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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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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민기가 논란 후 복귀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셀레나홀서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이민기, 정소민, 박병은, 이솜, 김민석, 김가은, 박준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민기는 논란 후 복귀 소감에 대해 "제가 하고 있는 이 일이 직업 이상의 책임이 따른다는 걸 많이 배웠다. 제 행동에 대해 앞으로 신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작품을 함께할 수 있게 돼서 기쁘고 감사하다. 작품과 역할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 다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기는 지난 2014년 입대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중 성 추문 사건에 휘말렸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사진=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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