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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섬총사' 김희선 "예고편 15초 등장한 고수희,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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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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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섬총사' 김희선이 예능 친구 고수희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강호동과 정용화, 김희선이 홍도로 떠났다.

이날 홍도로 가는 배에 오른 세 사람은 한달만의 만남에 이야기 꽃을 피웠다. 김희선은 예고편에 15초 등장했던 고수희에 대해 언급했다. 김희선은 "고수희씨의 엄마가 실시간 검색어의 고수희의 이름이 있는 것을 보고 딸이 사고를 친 줄 알고 놀라셨다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인터넷 연예란 메인 페이지에 떠있는 것이 '섬총사' 예고편에 10초 정도 나온 것 때문이라는 것을 아셨다더라. 수희한테 전화가 왔다. 어머니가 수희에게 머리카락 잘라 희선이 짚신을 해줘라라고 말했다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정용화는 "나도 방송을 봤다. 첫날은 날 좀 그리워하는 것 같더니 두번째 날부터는 아무런 이야기가 없더라"라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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