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사진)은 “오랜만에 돌아온 드라마 현장에서 따뜻하고 훈훈한 에너지를 얻게 됐다. 정말 좋은 배우들과 연기하는 순간들이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팩트와 원칙을 중시하는 진짜 기자 김백진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지켜봐달라”며 “마지막까지 예상을 넘어서는 이야기와 감동이 펼쳐지니 꼭 본방사수 해달라”고 당부했다.
천우희(사진)는 “연화로 지낸 시간은 짧지만 깊었다. ‘아르곤’은 첫 드라마인데 팀원들과 스태프 모두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고 애정 가득 담아 대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작품”이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어 천우희가 뽑은 남은 2회의 관전 포인트는 미드타운의 진실이다. “연화와 백진이 미드타운의 진실에 다가간다. 비밀리에 한 취재가 어떤 성과를 낼지,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한 것.
‘아르곤’ 최종장의 서막을 열 7회는 오늘(25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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