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측 "노홍철 MC 발탁"...양현석과 케미 어떨까

방송인 노홍철이 ‘믹스나인’ MC로 발탁됐다.

25일 JTBC ‘믹스나인’ 측은 “노홍철이 ‘믹스나인’의 단독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콘셉트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Mnet에서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래스타' 등을 연출한 한동철PD가 YG로 이직해 선보이는 첫 프로그램이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노홍철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최근 '비긴 어게인'을 통해 뮤지션들과 이색 조화를 보여줬기에 '믹스나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믹스나인’은 오는 10월 29일 첫 방송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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