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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스피드 세준-키오, '더 유닛' 도전…"소중한 기회 놓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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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승아 기자]보이그룹 스피드의 세준, 키오가 KBS '더 유닛'에 출연한다.

지코의 친형으로 알려진 우태운을 포함하여 2013년 7인조 그룹으로 데뷔한 스피드는 'IT`S OVER' , 'What U' 등을 발표하고 꾸준히 활동했으나 2015년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더 유닛'에 출연을 결정한 키오는 멤버 우태운이 솔로 가수로 전향하며 빈자리를 채우게 된 멤버이며 또 다른 멤버 세준은 가수 활동 외에도 '아이리스2' , '감자별2013QR3'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스피드 세준과 키오는 이번 '더 유닛' 출연을 계기로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주고 싶어도 보여줄 수 없었던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 유닛'은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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