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푸에르토 리코 허리케인 피해자를 위해 100만 달러(약 11억 3000만원)을 기부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허리케인 마리아가 강타한 푸에르토 리코 피해자들을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푸에르토 리코는 허리케인 어마(Irma)와 마리아(Maria)로 굉장한 피해를 입었다. 여러분이 푸에르토리코의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하고 지원하면 재건할 수 있다"며 기부를 독려한바 있다.
한편 푸에르토 리코는 제니퍼 로페즈 부모의 고향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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