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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 중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배우 마동석의 팔뚝 굵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서울 중구의 한 영화관에서 진행된 영화 '부라더'의 제작보고회에는 장유정 감독과 배우 마동석, 이동휘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동휘는 제작보고회에서 "(오리가 그려진) 노란색 트레이닝 복을 상하의로 입고 온 선배님(마동석)을 보는 순간 오늘 촬영 참 힘들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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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는 또 "예고편에도 나오는데 팔을 올린 석봉(마동석 분)에게 다리를 치우라는 장면이 있다. 이불을 뒤집어써서 몰라서 다리를 치우라고 했는데 그게 팔이었다. 본의 아니게 애드리브를 했다"고 말해 또 한 번 참석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성인 남성의 두 배에 가까운 근육질 몸을 자랑하는 배우 마동석의 팔뚝은 이제 마동석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널리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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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배우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과 찍은 팔뚝 사진을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진에는 김새론의 팔뚝과 근육질 몸매의 한 남자 팔뚝이 담겨있는데 남자의 팔뚝이 매우 거대해 김새론의 팔뚝을 더 얇아 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김새론은 사진 속 굵은 팔뚝에 마동석의 계정을 태그해 팔뚝의 주인이 마동석임을 알렸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팔뚝 굵기가 4배 차이다" "역시 마동석 형님" 등의 반응을 내놨습니다.
(사진 출처=연합뉴스, 김새론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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