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우국대' 스페셜 MC 출격…이수근·써니와 호흡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강남이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도 국가대표다’에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강남은 지난 8월 진행된 ‘우리도 국가대표다’ 첫 녹화에 참여했다. 소녀시대 써니와 함께 스페셜 MC로 나서 MC 이수근과 호흡했다.

최근 ‘라디오스타’의 스폐셜MC로 활약한 강남은 특유의 입담과 예능감을 발산했다.

‘우리도 국가대표다’는 동계 스포츠 쇼트트랙에 도전하는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MC 이수근, 강남, 써니를 비롯해 효연, 정진운, 토니안, 손호영, 샘 오취리, 타카다 켄타, 리키, 조현, 일라이, 이호연, 오운, 크리샤츄 등이 출연한다. 29일 첫 방송된다.

강남은 ‘정글의 법칙’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 중이다. 드라마 ‘모히또’에 캐스팅 되면서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위드메이&RD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