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신지수, 11월 품절녀 된다…예비신랑은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신지수가 오는 11월 품절녀가 된다.

아역 배우 출신 신지수는 오는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1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고, 올해 하반기부터 결혼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신지수 결혼 발표 사진=MBN스타 DB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2007년 출연한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와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아들 찾아 삼만리’, ‘제중원’, ‘여인의 향기’, ‘빅’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브라운관을 넘어 영화 ‘귀’, ‘히어로’, ‘레드카펫’, ‘프랑스 영화처럼’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2010년에는 그룹 ‘디헤븐(D.Heaven)’으로 1집 앨범 ‘모르는 사람처럼’으로 가수로도 데뷔했다.

예비 신랑 이하이는 최근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을 함께 한 프로듀서다. 그는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