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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오승환(3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경기 연속 실점하며 평균자책점이 4점대로 올랐다.
오승환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1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1-1로 균형을 유지하던 5회말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첫 타자 크리스토퍼 보스틱에게 안타를 허용한 후 스탈링 마르테에게 투런포를 맞아 2실점했다.
실점 후 앤드루 매커친, 호세 오수나, 션 로드리게스를 연속 범타로 처리했으나 2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한데 이어 피홈런까지 맞으며 불안감을 노출했다. 세인트루이스는 6회 1실점을 추가하며 1-4로 패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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