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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10월 말 컴백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트와이스가 10월 말 컴백한다. 정확한 날짜는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 2월 '낙낙'(Knock Knock)과 5월 '시그널'(Signal)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명실상부 최정상 걸그룹 자리에 올랐다. 이어 올해만 세 번째 컴백에 나서면서 성공적인 일본 프로모션 이후 활발한 국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TT', '낙낙', '시그널'까지 5연타석 히트를 장식하며 팬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 잡았다. '믿고 듣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가 데뷔 후 6번째로 선보이는 곡이 어떤 콘셉트와 멜로디를 담고 있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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