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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써니' 류혜린,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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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배우 류혜린이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25일 "류혜린이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강풀의 바보' '도실장의 시간' '청춘, 간다' 등 다수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 온 류혜린은 2011년 영화 '써니'에서 강소라와 써니 멤버들과의 욕설 배틀 장면으로 충무로 씬스틸러로 급부상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드라마 '김과장' 'W' '일리있는 사랑' '유나의 거리' '가족의 탄생', 영화 '굿바이 싱글' '히야' '족구왕' '빅매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본인만의 연기 색깔을 펼쳐왔으며, 2015년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과 2011년 '연극열전3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했다.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류혜린은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이며 재능까지 많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다"라며 "탄탄한 연기력과 톡톡 튀는 팔색조 매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실력 있는 연기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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