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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오 제공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배우 신지수가 4살 연상 프로듀서와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예비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지는 오는 11월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수의 예비남편은 최근 가수 박효신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로 전자제품, 화장품 등의 CF 음악에도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신지수는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빅','복면검사'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 등에도 출연해 주연과 조연급을 오가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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