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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윤한, 신라호텔서 비공개 결혼식…'미모의 신부와 행복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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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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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피아니스트 윤한이 결혼했다.

윤한은 지난 24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양가 가족들과 지인들이 참석해 윤한의 결혼을 축하했다. 현장을 담은 사진 및 영상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가고 있다.

지인들이 공개한 사진 속 윤한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윤한의 아내 역시 화려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윤한의 신부는 개인사업을 하는 서울대학교 MBA 출신 재원으로 지난 해 한 인터뷰 촬영장에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윤한은 결혼식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합니다. 늘 결혼에 대해 막연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던 저에게 결혼할 때가 왔음을 가슴으로 먼저 느끼게 해준 사람을 만났습니다. 저의 부족함과 서투름까지도 온전히 사랑해주는 사람입니다"라며 "여러분께 축복 받으며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습니다. 서로에 대한 아름다운 믿음을 오래 간직하며 변함없이 올바르고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 좋은 음악과 좋은 모습으로 꾸준히 오래도록 여러분들의 응원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한편 윤한 부부는 현재 대학교 재직 상황이라 신혼여행은 따로 없이 현재 준비 중인 피아노 소품집 작업에 몰두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스톰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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