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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머슬마니아 모델 그랑프리 출신 신다원이 tvN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했다.
지난 20일 방송 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17화에서 모델하우스 살인 사건에 여인 피해자로 등장하며 숨어둔 연기력을 과시했다.
신다원은 배우 겸 모델로 ‘2016 머슬마니아’ 모델 그랑프리와 비키니부문 1위를 차지하며 다양한 부분에서 활동 중이다.
’크리미널마인드’는 매주 수·목요일 밤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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