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서태지가 아들이라고 불러준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서태지와 합동공연을 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 서태지 25주년 콘서트에서 서태지와 합동 공연을 한 방탄 소년단은 “정말 영광이었다. 서태지 선배님이 밴드 편곡을 하지 않은 원래 음원으로 하시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라고 하시더라. 서태지 선배님과 함께 춤을 췄다. 정말 디테일하시더라. 춤을 하나하나 다 잡아주시더라. 원래 서태지 형님 팬이었는데 정말 영광이었다.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랩몬스터는 “서태지 선배님이 저희를 아들이라고 불러주셨는데 실제로 정국이 아버님과 한 살 차이시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