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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KBS 정성효 센터장 "'안단테'는 착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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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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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정성효 KBS 드라마센터장이 '안단테'를 '착한 드라마'라고 표현했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1 일요드라마 '안단테'(극본 박선자 권기경, 연출 박기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그룹 엑소 카이와 배우 이예현, 김진경, 백철민, 김광식이 참석했다.

이날 정성효 KBS 드라마센터장은 '안단테'에 대해 "시청자들이 작고 낮은 이야기에서 오는 위로를 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출연 배우 카이, 김진경, 백철민, 이예현 모두 시골에서 봄, 여름을 지내며 고생해 찍었다. 제작진과 함께 많은 땀을 흘려 만들어진 드라마니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인 이시경이 시골로 전학 가면서 낯설고 두려운 경험을 극복, 가치 있는 삶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성장 드라마다. 오는 24일 오전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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