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독일 친구들과 삼계탕 도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이 독일 친구들과 함께 한국 전통 보양식을 먹으러 갔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다니엘과 독일 친구들은 등산 후 한국 전통 보양식 집을 방문했다.

다니엘은 폭염 속 등산에 지친 독일 친구들을 위해 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했다. 다니엘은 “여름에 원기회복하기 딱 좋은 음식”이라고 말하며 삼계탕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독일 친구들 중 다니엘은 서툰 젓가락질로 인해 삼계탕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 친구들의 웃음을 샀다.

친구들은 식사 도중 책에서만 본 한국적 관습을 직접 경험 해보려 한국의 식사 예절에 도전했다. 마리오는 어색한 분위기에 음식을 흘리기도 했고, 친구 다니엘은 적막감에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마리오는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진땀을 빼 다니엘이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독일 친구들의 한국 전통 보양식 체험 스토리는 2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