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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헥터는 "경기 전 불펜에서 몸을 풀 때 제구가 너무 안 돼서 걱정했다. 불안감을 안고 집중했더니 오히려 좋은 결과가 나왔다. 지난 등판(10일 삼성전 5⅓이닝 9실점 7자책점)에서 부진했는데, 빨리 잊으려고 했다. 마음에 담아둔다고 좋을 게 없기 때문이다. 요즘 kt가 강해서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시즌 초부터 목표는 같다. 매번 잘 던지는 것이다.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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