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만 돌파 청년경찰' 박서준+강하늘, 백스테이지 포착…"문에 귀대고 궁금증 폭발"

[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청년경찰'이 5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재진입에 성공한 가운데 박서준과 강하늘의 코믹한 모습이 관심 받고 있다.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대인사 당시 백스테이지 사진을 공개했다.

"무대인사 대기 옆관 웃음소리 #경청 감사합니다 많이들 와주셔서"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코믹한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대인사로 향하는 문에 귀를 바짝대고 심각한 표정으로 소리를 들으려는 듯한 박서준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강하늘은 비교적 평범하게 서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지난 15일 456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61만995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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