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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추신수가 시즌 19호 홈런을 역전 투런포로 장식하며 20홈런에 한 걸음 다가섰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추신수는 앞선 두 타석에서 모두 범타로 물러났으나, 6회초 동점 상황에서 3번째 타석을 맞았다. 무사 1루 상황에서 제시 차베즈의 3구를 받아친 추신수는 좌월 투런포를 때려내 팀의 역전을 이끌었다. 시즌 19호포로, 20홈런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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