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레이디 가가의 인간적인 모습과 아티스트로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Gaga: Five Foot Two)'이 오는 22일로 공개일을 확정 짓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가수가 아닌 한 여성으로서의 모습을 레이디 가가의 일상을 통해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은 지난 6일 토론토의 에어캐나다 센터에서 티저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영상은 레이디 가가가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이벤트로 캐나다 콘서트 직전에 공개돼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레이디 가가를 외치는 팬들의 함성으로 시작된 예고편은 항상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으로 둘러싸인 가가의 모습을 비추며 명실상부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위상을 보여준다.
또 월마트에서 쇼핑을 하거나 병원을 방문하고,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폭발적인 공연을 펼치는 장면들까지, 아티스트로서가 아닌 지극히 평범하고 인간적인 레이디 가가의 모습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엉뚱한 장난을 치는 레이디 가가의 꾸밈없는 모습들은 기존 무대에서 보여준 파워풀함과 상반된 매력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은 9월 8일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취재진들과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마쳤으며 오는 9월 22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90개국에 공개된다.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은 크리스 무카벨이 연출했으며, 라이브 네이션 프로덕션의 헤더 페리(Heather Parry), 머메이드 필름(Mermaid Films)의 바비 켐벨(Bobby Campbell)과 크리스 무카벨(Chris Moukarbel)이 제작을 맡았다.
마이클 라피노(Michael Rapino), 킴 레이(Kim Ray), 리사 니시무라(Lisa Nishimura), 그리고 벤자민 코트너(Benjamin Cotner)가 총괄 제작으로 참여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