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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보그맘' 첫방송 반응 "박한별 인생 캐릭터 만났네"VS"과장된 연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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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제공=MBC '보그맘']


'보그맘'이 첫방송하자 신선하다는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15일 첫방송한 ‘보그맘’은 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이 아들이 입학한 럭셔리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은 예능 드라마다.

박한별이 보그맘으로 로봇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양동근, 아이비, 권현빈 등이 출연해 드라마를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인기 유튜버를 따라한 메이크업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방송 후반 박한별과 아이비가 엮여있는 악연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생각보다 재미있다", "금요일 하루만 해서 아쉽다", "박한별 로봇 연기 잘하네", "예능 드라마라 시트콤 느낌 재미있다", "드라마가 유머러스하고 신선하다", "박한별 인생 캐릭터 만났네" 등의 반응이 있었다.

반면 "과장된 연기들이 불편했다" 등의 일부 지적도 있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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