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삼시세끼.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윤균상이 '삼시세끼'에 등장하는 몽이를 걱정하는 욕설과 비난에 심경을 드러냈다.
최근 윤균상은 인스타그램에 "먼치킨 이라는 종의 고양이입니다 우리 몽이는 덩치가 다컷음에도 작은 체구인데 심장은 보통 고양이와 같은 크기를 가지고있어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몽이의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운동을 과하게 하거나 흥분하거나(좋은흥분이든 나쁜흥분이든) 덥거나 하면 개구호흡을 해요.개구호흡이 안좋다눈걸 몰라서 방치하고 내비두고 무책임하게 둔게아닌데 제가 아이를 몇개월에 한번씩 사진찍어주러다니고 검진받고 섬가기전에 꼭 들러 가능 여부를 묻고 안전을 확인하는데 여러분은 모르실수 있으니까요.."라고 안타까움 표했다.
이어 "아무렴 제새끼인데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데요..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관심도 너무너무 감사한데..그저 욕하고 독한말을 생각없이 던지시는 분들이있어서요. 심장비대증도아니고 폐도 튼튼하고 기관지도 문제가 없습니다. 유전병에 아픈것도아니고 신경을 안쓰고 방치하지도 않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걱정 감사합니다. 욕설 비난은 한번더 생각하고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맺었다.
한편 윤균상은 이서진, 에릭과 함께 '삼시세끼'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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