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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할리웃POP]제니퍼 로렌스 "셀카 요청 싫다..남성팬과 싸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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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제니퍼 로렌스가 술집에서 싸웠던 일화를 털어 놨다.

16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인터뷰를 통화 올해 초 부다페스트에서 취객과 다퉜던 이야기를 털어 놨다.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제작자들과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한 술집을 방문, 맥주를 마셨다"며 "당시 나는 취해 있었다. 그런데 한 남성팬이 오더니 '내 여친은 이 사진을 믿지 못할거야'라며 셀카를 요청했다. 취한 상태였기 때문에 거부했지만 남성팬은 무례하게 계속 셀카를 요청했고, 급기야 욕설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나도 욕설을 하며 맞서 싸웠다. 맥주를 들고 이 남성에게 붓기까지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맥주를 낭비한 것 같아서 아쉽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마더!'를 통해 컴백한다. 그녀의 21세 연상 연인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연출, 제니퍼 로렌스부터 하비에르 바르뎀, 에드 해리스, 미셸 파이퍼, 도널 글리슨 등 명배우가 출연한다. 10월 19일 개봉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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