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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택시' 이태임 "'품위녀'위해 과도한 다이어트, 후유증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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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현장토크쇼 택시'방송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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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배우 이태임이 과도한 다이어트 때문에 후유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선 이태임과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이태임은 너무 과도한 다이어트에 대해 밝혔다.

이태임은 "주변 지인부터 대중들까지 그런 마른 모습을 싫어하시니까 많이 바꿨다. 너무 과도하게 다이어트를 했더니 후유증까지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귀가 먹먹해지고 급기야 픽픽 쓰러지기도 했다. 심지어 수전증까지 있었다”고 털어놨다.

다이어트 이유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품위 있는 그녀'가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다보니 예쁘게 보이고 싶은 열정에 의욕이 과했다. 너무 많이 뺐다"며 현재는 그 당시보다 8kg을 찌웠다고 밝혔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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