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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알바트로스' 안정환 "넉넉치 못한 형편, 살기 위해 알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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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세 출연자가 알바 경험을 공개했다. tvN '알바트로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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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추성훈, 유병재가 알바 경험을 밝혔다.

13일 밤 9시30분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서는 첫 알바에 도전에 앞서 알바 경험을 밝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안정환은 "졸업하고 알바를 많이 했다. 민속 주점, 목동 5호선에서 아르바이트도 했다. 넉넉치 못한 환경에서 자라서 먹고 살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건물을 새로 짓는 곳에서 물건을 옮기는 걸 했다. 체력에 자신있었으니까. 힘들어서 금방 돈 벌었다"고 했다. 유병재는 "대학교 때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쳤고 보조 출연, 엑스트라를 해봤다. 실험맨 같은 거였다"며 "그거 하고 2만원 정도 받았다"고 답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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