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민우혁이 이세미의 친구들을 위해 솜씨를 발휘해 '사기캐릭터'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13일 KBS2 ‘살림남’에선 이세미의 이세미-민우혁이 거주하는 4대가 함께하는 집에 이세미의 친구들이 총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민우혁은 귀가하자마자 집 거실에 에이트의 주희가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주희는 "내가 민우혁 이세미 부부를 이어 준 일등공신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세미의 쇼호스트 동료 등 이세미의 지인들이 하나씩 찾아왔다. 그러던 중 민우혁과 민우혁의 부친은 문어전골과 파스타 등 근사한 한 끼를 차려내 이세미와 이세미의 친구들에게 대접했다.
이 모습에 이세미의 친구들은 민우혁을 ‘사기캐릭터’로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민우혁은 아내 친구들에 둘러싸여 마치 '속사포 랩'을 하는 듯이 수다를 떨었고 이 모습에 이세미가 눈총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jjm928@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