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구해줘' 우도환, 조성하 만났다… 감명받은 척 연기 돌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해줘' 우도환이 조성하에게 감명받은 척 연기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 12회에서는 백정기(조성하 분)와 마주한 석동철(우도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석동철은 조완태(조재윤)에게 백정기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조완태는 "기초영성훈련을 이수해야 한다"라며 "영적으로 약한 여러분이 영부님을 만나면 시력을 잃을지도 모른다"라고 밝혔다.

조완태는 "이 곳에서 합숙하면서 기초영성훈련 3주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라며 이백만 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를 들은 이들이 동요하자 "그깟 이백만 원 때문에 불지옥에 떨어질 거냐"라고 둘러댔다.

홍소린을 통해 임상미가 개인기도실에 있다는 말을 들은 석동철은 화장실을 간다고 말한 후 개인기도실로 향했다. 백정기가 이를 발견, "화가 많다. 새하늘님에게 모든 걸 내려놔라"라고 밝혔다. 석동철은 감명받은 듯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냐"라고 물었고, 백정기는 "새하늘님에게 기도하세요"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