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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도전! 골든벨' 최후의 문제 나온 '헤이그'는 어디? "국제 사법재판소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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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KBS '도전! 골든벨'


ⓒ KBS '도전! 골든벨'

[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도전! 골든벨' 최후의 문제로 등장한 네덜란드의 도시 헤이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KBS '도전! 골든벨'에선 제3회 법원의 날을 맞이하여 법원 골든벨이 열렸다. 이날 최후의 1인으로 박연주 학생이 남아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 위한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이날 헤이그에 관한 문제가 나왔다. 헤이그는 네덜란드 서부에 있는 도시로서, 많은 국제회의가 열렸다. 또한 1905년 일본이 을사조약을 강제로 체결하고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자 고종은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 평화 회의에 헤이그 특사를 파견하여 조약의 부당함과 일본의 침략을 폭로하고자 시도했다.

한편, '도전! 골든벨'은 100명의 패기 넘치는 청소년들이 50문제에 도전하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퀴즈 대결에서 일등을 뽑는데 중점을 두는 것보다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청소년들의 재치와 생각을 알아보는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KBS1에서 방송된다.

syrano@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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