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김태우 기자] 고종욱(넥센)이 도망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고종욱은 1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3-1로 앞선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K 선발 켈리의 150km 빠른 공을 잡아 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자신의 시즌 8호 홈런. 넥센은 2회 박동원의 투런포와 3회 고종욱의 솔로포를 묶어 점수차를 3점으로 벌렸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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