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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UFC]세후도, 압도적 경기력으로 헤이스에 T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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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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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플라이급 랭킹 2위 헨리 세후도(미국)이 윌슨 헤이스(브라질, 5위)를 가볍게 제압했다.

세후도는 10일(한국시간) 11시 캐나다 애드먼턴의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열린 헤이스와의 UFC215 플라이급 경기서 2라운드 25초만에 TKO 승리를 거두고 승리를 챙겼다.

세후도가 1라운드 주도권을 잡아 나갔다. 펀치와 니킥을 적절히 섞어 헤이스를 공략했다. 1라운드 1분여를 남기고는 하이킥과 라이트 펀치로 헤이스를 흔들었다. 테이크 다운까지 뺏어낸 세후도는 완벽한 경기로 1라운드를 끝마쳤다.

세후도의 기세는 2라운드에도 계속됐다. 세후도는 2라운드 시작과 함께 헤이스를 압박했다. 세후도의 라이트가 헤이스의 안면에 적중됐고, 이후 헤이스가 쓰러지자 세후도가 파운딩을 퍼부었다. 결국 심판이 경기를 중단하며 세후도가 TKO승을 따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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