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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9일(한국 시간) 영국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레스터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모라타의 선제골에 이어 은골로 캉테의 추가골로 제이미 바디가 추격하는 골을 넣은 레스터를 물리쳤다.
경기 후 콘테 감독은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모라타의 경기력이 상당히 좋아졌다. 모라타의 활약에 기쁘다. 스트라이커가 골을 넣는 것은 중요하지만 우린 모라타에 대해 참을성을 갖고 기회를 줘야 한다"고 밝혔다.
전체적인 경기력에 대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었기 때문에 기뻐해도 된다. 아주 좋은 경기를 했다. 완벽하게 경기를 지배했고 더 많은 골을 넣을 수도 있었다"며 만족해 했다.
레스터를 꺾은 첼시는 13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카라바크와 치른 후 17일 아스널과 '런던 더비'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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