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8시 방송한 ‘아버지가 이상해’ 50회는 전국 시청률 36.5%, 수도권 시청률 36.3%를 기록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지난 5월 14일 22회에서 30%를 넘어섰으나 이후 30%대 초반 시청률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20일에는 KBS1과 MBC, SBS가 정규 프로그램 대신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대국민 보고 -대한민국, 대한국민’ 생중계를 방송하면서 반사이익으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3월 4일 22.9%로 출발한 ‘아버지가 이상해’는 오는 27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후속으로는 박시후, 신혜선 주연의 ‘황금빛 내인생’이 다음달 2일 시작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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