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20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연출 이재상, 극본 이정선)에서는 변한수(김영철)와 변혜영(이유리)가 대화를 나눴다.
변한수는 변혜영에게 “꼭 꿈을 꾸는 거 같아. 종화가 증언을 해줄 거라는 기대는 못 했어. 죽기 전에 이 억울함과 응어리를 풀 수 있을 거라고는 기대해 본 적도 없었어. 고마워 이게 다 네 덕분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변혜영은 “오늘은 충분히 기뻐하셔도 돼요. 40년의 누명을 벗겨줄 실마리를 드디어 찾았으니까요”라고 말했고 변한수는 변혜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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