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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무한도전, 미드 `하우스오브카드` 도전…마이클 켈리 앞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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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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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오디션에 도전장을 내민다.

19일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은 미국 드라마 출연에 도전하는 ‘LALA랜드’ 특집 2탄이 방송된다.

지난 2013년 첫 방송된 ‘하우스 오브 카드’는 미국 워싱턴 정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야망, 사랑, 비리 등 치열한 암투를 다룬 정치 스릴러로 현재 시즌 5까지 제작된 인기 드라마다.

미국 도착 세 번째 날 ‘하우스 오브 카드’ 오디션을 보게된 멤버들은 명장면을 선택해 연기를 준비했다. 이후 오디션장에 들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우스 오브 카드’의 출연 배우인 마이클 켈리가 심사위원으로 그들을 맞이한 것.

마이클 켈리는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 3’에서 대통령이 된 프랭크(케빈 스페이시 분)의 오른팔인 더그 스탬퍼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한국 팬들에게도 유명하다.

마이클 켈리 앞에서 연기를 펼치게 된 멤버들은 동공지진을 일으켰지만, 마이클 켈리의 배려 속에서 긴장감을 없애고 자신의 연기를 멋지게 펼쳐 보였다.

특히 박명수는 회심의 소품을 들고 와 마이클 켈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다른 멤버들 역시 준비해 간 연기를 펼치며 오디션 일정을 마무리했다.

‘무한도전’ 측은 “마이클 켈리의 등장으로 멤버들이 적잖이 놀랐고 익숙하지 않은 환경과 긴장감에 떨면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연기를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과연 마이클 켈리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멤버는 누구였을지, 멤버들은 ‘하우스 오브 카드’ 출연에 다가설 수 있을지, 멤버들의 오디션은 19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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