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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박민영 “‘7일의 왕비’, 가장 스트레스 없었던 작품”(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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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배우 박민영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민영은 최근 fn스타와 가진 인터뷰 자리에서 최근 끝마친 KBS2 ‘7일의 왕비’에 대해 “최근 작품으로 보면 내가 찍었던 드라마들 중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은 적이 없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민영은 “대본에 대한 의구심이 적었던 드라마였다. 촬영 중간 작가님에게 연락드린 적도 없었고, 대본을 받으면 내가 이야기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내 할 일, 본분에 충실했던 드라마였다. 연기에만 집중해서 스트레스 안 받은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7일의 왕비’에서 왕의 총애와 신임을 한 몸에 받는 최고 권세가의 딸로 태어나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가장 정치적인 사랑을 해야 했던 비운의 여인 신채경을 연기해 사랑 받았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문화창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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