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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아버지가 이상해' 안효섭·송원석, 눈호강 형제의 수트핏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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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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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안효섭 송원석의 눈부신 슈트핏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4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연애 쑥맥이지만 돌직구 매력을 남발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축구코치 박철수 역의 안효섭과 능청스러운 연기와 대체불가 매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철수 쌍둥이 박영희 역의 송원석의 우월한 슈트핏을 공개했다.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안효섭은 변라영(류화영)에게 "결혼하고 싶다"라는 달콤한 '다나까' 고백으로 감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시청자에게 유쾌한 러브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 송원석은 박철수와 아버지 박홍익(이병준), 변라영 사이에서 윤활제 역할을 해주며 짧은 등장에도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에피소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187cm이상의 큰 키와 모델을 방불케 하는 슈트핏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체크 슈트를 입은 안효섭은 캐주얼한 이너웨어와 튀지 않는 검은 셔츠로 젊은 감각은 물론 축구코치 박철수의 매력을 살려냈다. 또 송원석은 화사하고 단정한 핑크색 셔츠로 설레는 매력을 내뿜는가 하면 단추를 풀어 접어올린 셔츠로 남성다운 매력까지 어필하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의 두 사람은 거짓 없는 순수 미소로 형제케미의 진면모를 선보이며 서 있는 자체만으로 빛나는 자체발광 컷을 연출해 냈다. 이처럼 송원석 안효섭은 빛나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극 중 깨알재미로 시청자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 드라마는 물론 광고계에서도 각광받으며 차세대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해 나가는 송원석 안효섭이 앞으로는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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