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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어게인TV]‘쇼챔’ 엑소-정용화-박보람-라붐, 진짜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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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걸출한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MBCevery1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 238회에는 엑소(EXO), 정용화, 박보람, 라붐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이날 ‘쇼! 챔피언’에는 굵직한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줄을 이었다. 글로벌 대세로 자리 잡은 엑소, 씨엔블루에서 솔로가수로 돌아온 정용화, 이단옆차기와의 만남으로 또 한 번의 히트를 기대하게 만드는 라붐, 이 그 주인공이었다.

솔로 여가수로는 독보적인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박보람은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팬들의 곁에 돌아왔다. 박보람은 이날 서사무엘의 피처링으로 화제가 된 ‘넌 왜?’ 무대를 선사했다. 피아노 반주와 빈티지 사운드가 귀를 잡아끄는 Hiphop& Urban 장르의 곡이 박보람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그려냈다.

정규 4집 앨범 ‘THE WAR’ 공개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엑소는 이날도 팬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무대에 올랐다. 엑소는 무대에서 타이틀 곡 ‘Ko Ko Bop’을 선사했다. 멤버 첸, 찬열, 백현이 작사에 참여해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곡이기도 했다. 리드미컬한 레게 기타와 무게감 있는 베이스가 조화를 이룬 매력적인 곡이었다.

올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상큼 발랄 걸 그룹 라붐은 두 번째 디지털싱글 타이틀곡 ‘두바둡(only u)’ 무대를 선사했다.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브라스 사운드가 청중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곡이었다. 여기에 라붐만의 통통 튀는 매력이 가미되며 올 여름 또 한 번의 히트를 예상하게 했다.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 정용화는 두 번째 솔로앨범 ‘DO DISTURB’의 타이틀곡 ‘여자여자해’를 선보였다. 담백한 랩핑의 로꼬가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곡이었다. 특히 정용화의 댄스 도전은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정용화는 그루브 넘치는 보컬과 흥겨운 댄스를 선보이며 진정한 음원 왕의 귀환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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