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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윤성환이 7이닝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든든히 지켰다. 최충연(⅔이닝)이 8회 1점을 내줬지만 심창민이 올라와 남은 아웃 카운트 4개를 책임졌다. 공격에서는 2회 이승엽과 이원석의 연속 타자 홈런, 5회 구자욱의 3점 홈런으로 점수 차를 차근차근 벌렸다.
경기 후 김한수 감독은 "윤성환이 에이스답게 잘 던졌다. 홈런 3개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27일 선발투수는 앤서니 레나도다. NC는 에릭 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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