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3연승' 김한수 감독 "윤성환 에이스다웠고, 홈런 3개 덕에 좋은 결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대구, 신원철 기자] 삼성 라이온즈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5-1로 이겼다. 25일 3-1 승리에 이어 3연전 우세를 확정했다. 더불어 상대 전적에서도 3승 1무 4패로 균형 추를 맞춰가는 중이다.

선발 윤성환이 7이닝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든든히 지켰다. 최충연(⅔이닝)이 8회 1점을 내줬지만 심창민이 올라와 남은 아웃 카운트 4개를 책임졌다. 공격에서는 2회 이승엽과 이원석의 연속 타자 홈런, 5회 구자욱의 3점 홈런으로 점수 차를 차근차근 벌렸다.

경기 후 김한수 감독은 "윤성환이 에이스답게 잘 던졌다. 홈런 3개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27일 선발투수는 앤서니 레나도다. NC는 에릭 해커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