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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안세현, 세계선수권 접영 200m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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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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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현(SK텔레콤)이 세계선수권 접영 2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안세현은 2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예선에서 2분08초06의 기록으로 2조 10명 중 1위, 전체 4개조 35명 중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안세현은 27일 오전 준결승 대결을 펼친다. 8위 안에 진입해야 결승에 오를 수 있다.

안세현은 100m에서 57초07의 한국 신기록으로 여자 선수 중 역대 최고 성적인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안세현과 같은 조에 속한 박수진(창덕여고)은 2분09초44로 전체 18위를 기록했다. 박수진은 16위 안에 들지 못했지만 2명의 대기자 명단에 들어 준결승 진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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