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나경민, KBO리그 데뷔 첫 홈런포…93G만에 손맛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나경민(25·롯데)이 데뷔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나경민은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 4회초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 나경민은 5-0으로 팀이 앞선 6회말 두 번째 타석 기회서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투수 이충호의 4구째를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달아나는 홈런포.

이는 KBO리그 데뷔 후 나경민의 첫 홈런포였다. 지난 2016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로 롯데에 입단한 나경민은 93경기 째만에 홈런 손맛을 느꼈다.

매일경제

나경민(오른쪽)이 26일 데뷔 첫 홈런포를 날렸다. 사진=MK스포츠 DB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