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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배구협회, 류중탁 전무이사 등 상임이사진 구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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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대한민국배구협회가 제39대 상임이사 구성을 마무리했다.

오한남 회장은 26일 오전 배구협회 회의실에서 2017 제1차 이사회를 가졌다. 이사회에는 25일 임시대의원회총회를 거쳐 선임된 19명의 신임 이사 중 12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2020년까지 배구협회를 실질적으로 이끌어갈 상임이사 구성을 마쳤다.

상임이사는 전무이사 류중탁(명지대 감독), 기획이사 안남수(전 현대캐피탈 단장), 총무이사 고병열(H&H개발 대표), 경기이사 송채훈(조선대 체육대학 교수), 심판이사 전상천(부산산업과학고 교사), 기술지도이사 김은철(남성고 감독), 남자경기력향상이사 최천식(인하대 감독), 여자경기력향상이사 유경화(전 국가대표), 사회체육이사 김진묵(천안성정중 교감), 유소년이사 이병설(한국초등배구연맹 회장), 홍보이사 이숙자(KBSN 해설위원), 행정감사 채희성(인천시배구협회 회장), 회계감사 이천화(가림회계법인이사) 등 13명이다.

한편, 부회장(7명 이하) 선임을 위임 받은 오 회장은 조만간 부회장 구성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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