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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5위 막차 티켓'은 누구?...kt·SSG, 나란히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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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 야구' 막차 경쟁이 결국, 시즌 최종전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kt와 SSG가 나란히 승리하면서, 사상 첫 '5위 결정전'이 진행될지도 관심을 끕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kt는 선발인 왼손 에이스 벤자민이 키움 장재영에게 두 점 홈런을 내주는 등 4회를 채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위기에서 타선의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5회 강백호의 2루타에 오재일이 적시타를 보태면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